전,, 여수시의회 부의장 김순빈(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의 “여수촌놈 12척의 배를 띄우다”에 관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순빈 부의장의 북콘서트에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지사의 축하영상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홍영표, 송영길 국회의원의 축전과 1300여명의 여수 시민과 더불어 서완석 여수시의회의장, 이찬기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강문성, 최무경 도의원, 21대국회회의원 예비후보인 김회재, 김유화, 권세도, 박종수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순빈 부의장의 출간도서인 “여수촌놈 12척의 배를 띄우다”는 여수에서 살아온 그동안의 인생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꿈을 중앙정치 무대에서 실현시키기 위한 그동안의 여정과 여수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마음하나로 매 순간 진심을 담아 시민분들께 다가가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며 마음으로 함께 해온 지난 30년동안 오직 민주당만을 지켜온 사람 김순빈 전, 여수시의회 부의장이다.

북콘서트는 아나운서 윤지현씨의 사회로 여수에서 자란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과 아내와의 이야기, 정치인으로서의 가치관등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여수시민들께 절실한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총선승리에 여수의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길 부탁드리며, 체육관을 가득 메워주신 1300여명의 여수시민들게 감사드리고 성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를 바라보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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