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진원면 명예면장, 마을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식사 대접

장성군 이현철 ㈜프라임개발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이현철 대표는 11월 28일 진원면 30개소 경로당의 회장 및 총무를 모셔 식사 대접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10월 8일 진원면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고 경로당 운영에 애쓰는 경로당 회장․총무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사에 참석한 상림 경로당 회장은 “고향을 위해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며 “따뜻한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졌다”고 감사를 표했다.

진원면 석전마을 출신인 이현철 대표는 현재 재광진원면향우회인 ‘불태산회’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진원면민의 날, 경로잔치 등 지역의 각종 행사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더 행복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고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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