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문화예술의 나아갈 길에 대한 토론의 장 마련 -

순천문화재단(이사장 순천시장 허석)은 오는 11월19일(화) 오후1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순천문화재단의 역할과 상생방안’을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정책포럼은 순천문화재단이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발제자는 ▲지역문화진흥원 전애실 단장(예술과 기술, 융·복합 창작사례로 본 지역의 문화예술) ▲전주문화재단 장걸 사무국장(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기초문화재단의 역할) ▲순천문화재단 최경필 이사(문화예술의 S.O.C를 키우는 순천문화재단 만들기) ▲순천시청 문용휴 문화관광국장(순천문화재단의 나아가야 할 방향)가 참여한다.

토론은 지역문화진흥원 지금종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승정 회장, 순천시의회 이복남 문화경제위원장, 한국연구재단 강성호 책임전문위원, 밀양문화재단 이상현 문화정책팀장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이병덕 상임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순천문화재단의 정책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문화예술인들 및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디”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문화정책팀(061-746-2901)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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