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 국화축제(10.27~11.10) 관광객 맞이 준비 -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회장 권영심)는 지난 1일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서 월출산 국화축제를 맞아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되는 2019 월출산 국화축제를 맞아 영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영암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으며 군 및 읍면 회장단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는 평소 어르신 염색봉사, 떡국떡 나누기 봉사, 국화축제 자원봉사, 영암군민 장학금 기탁 등 영암군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등, 여성농업인 단체 중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1958년 창설되어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생활개선회의 전통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것으로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 “미래를 위한 준비 모두 같이 해요”라는 구호 아래 아름다운 영암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매년 3~4회 자체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년에도 4월 왕인문화축제와 7월 기찬랜드 개장시에 자발적인 자연정활 활동을 펼쳤으며, 월출산 국화축제 기간 중에 금년 들어 세 번째 자연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박종삼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권영심 회장을 중심으로 800여 회원이 단합된 모습으로 주요 행사마다 솔선수범하여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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