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에서는,

8일 10시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경찰청, 북부경찰서, 특공대, 북구청, 소방, 군, 산업단지공단, 조선대학교병원, 한국전력, 해양에너지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4차 기획회의 및 현장훈련 점검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기관 간 현장훈련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훈련실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경찰청은 10월 30일 10시에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북구청과 함께 20여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테러로 인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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