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3.(목) ASF 긴급방역으로 고생 많은 농정국 동물방역과 근무 직원 격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0.3.(목)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된 동물방역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고 휴일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대책 추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기전 대비 직원건강을 우려하고 일을 잘 분배하여 추진토록 당부함.

그간의 방역대책추진 조치상황 “도 전역 중점관리 지역 지정·관리, 전 양돈농가 농장초소(184개소, 897명 근무) 설치 운영, 거점소독시설(16개소) 및 통제초소(16개소) 24시간 운영, 북한 접경지역 하천·도로 군제독차량(16대) 및 시·군 소독차량(5대)으로 매일 소독조치 등을 살펴보시고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주문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도와 인접한 경기도 파주, 강화에서의 지속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한 현 상황을 엄중히 생각하고 우리 도에도 바이러스가 들어와 있는 상황으로 간주하고 “2중, 3중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조치”로 도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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