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자청,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입주기업 지원 방안 논의 -

충북경자자유구역 입주기업 실무협의회 개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30일 충북C&V센터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 임직원 등을 초청,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첫 외국인 투자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등 13개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방안,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난해 간담회에서 건의된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첨단의료복합단지)내 재품생산을 위한 공장 등록 협조요청 건과 관련하여 첨복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충북경제자유구역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 실시계획 변경 승인’(‘18.4)을 통해 품목허가 및 제조허가가 가능하게 되었음을 경자청 홈페이지 고충처리 전담창구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였다.

또한 오송바이오밸리 입주기업 지원과 기반시설,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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