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2019년 추석맞이 지역 우수 농축특산품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인천시 남동구 등에서 함평군 우수 농축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추석을 앞두고 도농간 우호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서울장터(9월 9일 ~ 10일)에 참석했으며,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청(9월 2일 ~ 3일), 강남구청(9월 5일) 등에서 열린 다양한 추석맞이 직거래행사에 함평축협을 포함한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판매업체가 참석하여 약 7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함평군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하여 함평군의 우수 농축특산품을 홍보하며 판매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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