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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추석 명절 전날 잇따른 사고에 분주
  • 주은표 기자
  • 승인 2019.09.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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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고흥 해상에서 22명 낚싯배가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어선이 조업 중 강한 바람에 밀려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서장 이철우)는 “오늘 새벽 1시 14분경 고흥군 동일면 나로 1대교 남쪽 500m 앞 해상에서 낚싯배 H 호(9.77톤, 승선원 22명, 여수선적)가 운항 중 추진기 유압호스가 손상돼 운항이 불가하다며, 선장 A 모(60세, 남) 씨가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나로도해경파출소 구조정과 육상 순찰팀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조정은 승선원 전원 안전상태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약 1시간 30분가량 안전하게 예인하여 나로도 축정항에 입항 조치했다.

아울러, H 호는 승객을 선단선에 옮겨 태우고 예인되어 오늘 오전 6시 40분경 여수 국동항에 안전하게 입항하였다.

또한, 같은 날 오전 5시 45분경 고흥군 득량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S 호(2.99톤, 승선원 2명, 유자망)가 강한 바람에 득량도 섬으로 밀려 암초에 부딪혀 선체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인근 어선에 의해 신속히 구조ㆍ예인되었으며, 해경 확인 결과 승선원 2명 모두 건강상 이상은 없었다.

한편, 어선 S 호는 선박 수리를 위해 크레인 이용 육상 상가 거치할 예정이다.

주은표 기자  tower5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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