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인문학연구소 제2차 재난인문학 워크숍

-박정원 한국외대 교수 초청강연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사업단장 강희숙)은 16일 오후 2시 조선대 본관 2층 멀티미디어 스터디룸에서 참여 연구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재난의 기억, 서사, 치유: 재난인문학의 정립'이라는 주제의 연구과제 가운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관련된 워크숍으로, 조선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여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행사와 함께, '인문학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 방법'을 주제로 박정원 한국외대 중국어대학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의 초청 강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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