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으로 안전 전파

119문화상 배너

광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소방청과 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작품공모를 7월29일부터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은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 전파, 확산을 위해 제정하여 시행되며, 참가대상은 고등학생이상 국민 누구나(신인 및 기성작가 참가 가능)참가할 수 있다. 또한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모집부분은 문학분야(동화, 소설)와,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로 나뉘며, 1차 예심 및 2차 본심을 통해 최종 선발된수상자 38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 원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접수는 온라인접수(소방청) http://119contest.fire.go.kr에서 가능하며, 미술분야는 1차 심사(사진, 영상)후 합격자에 한해 2차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일 예방안전과장은 “제1회 119문학상을 통해, 최종선발된 작품은 119문학상 작품집 발간, 소방 정책소식지 게재 , 소방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 된다며, 문학과 미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