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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어린이 초청, 전시실에서 문화재와 하룻밤 자보기!!- 국립춘천박물관·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 박물관 캠프 공동 운영 -
  • 조현화 기자
  • 승인 2019.07.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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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기광로)과 공동 기획으로 7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화천 지역 DMZ 인근 어린이 40명을 박물관에 초청하여 <전시실에서 하룻밤 자보기!! 1박2일 박물관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시실에서 하룻밤 자보기!! 1박2일 박물관 캠프> 프로그램에는 화천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12개교 소속 5~6학년 어린이 40명이 참가한다. 박물관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전시실에서 문화재와 함께‘놀고, 공부하고, 토론하며, 취침’해보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박물관에 전시된‘전쟁 피해를 입은 문화재’를 찾아보고 연계된 주제의 다양한 관찰놀이, 표현놀이 활동 및 조별 탐구 활동을 통해 멋진 발표회도 가졌다.

여러 학교에서 온 낯선 친구들과 ‘우리 안의DMZ’를 허물어 내는 일, 춘천닭갈비를 먹고‘내가 가장 끌리는 전시품’옆에서 하룻밤을 자보는 일 등은 어른이 되어서도 잊히지 않을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다.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2일(금) 접경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 교육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접경지 어린이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 미래 비젼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조현화 기자  gusghk77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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