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 주제로 공개특강 열어 -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김동일)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6월27일 공개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은유 작가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를 주제로 △글쓰기의 필요성 △글쓰기 방법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은유 작가는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다가오는 말들’ 등 많은 저서를 펴내고 각종 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통찰력 있는 글쓰기 강좌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민묘자 행정연수부장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역량은 조직 내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며 “‘나’ 중심 시대에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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