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7.20 토 15:24
상단여백
HOME 교육 단독
일관성없는 조선대, 불리하면 시간지연 꼼수, 떠넘기식
  • 주은표 기자
  • 승인 2019.06.23 09:23
  • 댓글 0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정의롭지 못한 대학본부, 부정사건을 밝히는 대학의 모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6월 21일(금) 조선대 담당자 A모씨는 6월 19일자 본보 기사 “홍성금 총장직무대리의 축소 · 은폐, 사명감과 정의롭지 못한 기사내용을 수정해 달라”고 했다.

또 다른 담당자B모씨는  홍성금 총장직무대리로부터 19일자 홍성금총장직무대리에 대한 기사 내용 대해 “홍총장직무대리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대학원 학사비리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결과는 끝났고, 대학원장이 총장직대리에게 보고했고, 제대로 된 처분 계획을 세워오라”고 한 사실도 밝혔다. 또 “축소·은폐는 하지 않았다”고 하여 본 기자는 홍성금 총장직무대리에게 직접 취재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회신이 오지 않고 있다.

그동안 본보가 조선대 대학원박사학위 부정의혹 사건 ‘진상조사결과’와 ‘대학원위원회 회의결과’ 대한 진행사항을 홍보팀에 취재했을 때, 홍보팀에서는 향후 “대학원 부원장님이 직접 답변하기로 했다”며, 이 사건 진행 상황을 대학원 김OO부원장에게 답변 책임을 떠넘기고 미루었었다.

그런데, 조선대 대외협력처 홍보실은 21일 갑자기 대학원 박사부정사건에 대해 이제는 자신들이 과거에 했던 말까지 바꾸면서 “홍보팀에서 할 일”이라면서 총장직무대리의 대변인 것처럼 묘한 제스처를 보였다.

이 사건은 며칠전 홍성금 총장직무대리가 진상조사위원회에서 4월말 ‘진상조사보고용 책자’까지 제작하여 보고된 사항을 대학원위원회에서 심의 종결한 사안이다. 그동안 3차례 경험에서 교육부에 부정사건을 은폐하고 일부 위원들이 진상조사위원회 결과를 지연시키려 한다는 소문은, 알만한 학내 구성원들은 다 알고 있어 조직적 은폐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며칠전 홍성금 총장직무대리는 최OO대학원장을 불러 대학원회의를 재지시했다. 그는 대학본부에서 사건 축소은폐의혹 언론기사에 대해 대학원과 대외협력처 홍보팀에 지시하여 기사를 수정하라고 한 것이 확인이 돼, 향후 사건 은폐 책임 소재 문제로 첨예한 진실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은표 기자  tower5021@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은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