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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비관 40대 여성, 바다로 뛰어들다 해경에 극적구조
  • 김태현 기자
  • 승인 2019.06.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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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11일 북항선착장에 추락하여 바다에 빠진 40대 여성을 긴급 구조했다.

목포시 북항 여객선선착장에서 한밤 중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12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42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여객선선착장에 추락한 김모(45세, 여)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신변을 비관해 술에 만취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든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하고 목포해경 북항파출소에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북항파출소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바다에 빠져 안벽 가까이에 있는 김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해경에 구조된 김씨는 만취 상태로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음주상태로 바다에 들어가는 행동은 큰 사고로 이어져 생명을 잃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queenapr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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