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등 18여개 임업인 단체장 참석

지난 6. 7일 임업분야 정책개발·현안협의·자문 등 통합 컨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할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법인설립을 위한 제3차 임시회가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도 및 임업인 단체 대표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에서는 도내 임업인의 응집된 결집력으로 임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내 다양하게 산재되어 있는 임업인 단체를 일원화하여 임업정책・현안사항 협의와 자문・협력 등 총괄을 위한「제3차 강원임업인총연합회 임시회」를 지난 6. 7.(금)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산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회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강원도지회, (사)강원도산림보호협회 등 도내 임업인단체 대표자 및 강원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임시회를 통해「강원임업인 총연합회」법인설립과 관련하여그동안 논의한 결정사항을 설명하고,

① 참여 회원단체를 도 단위 18개 단체로 확정 ② 주 사무소 위치 결정 ③ 재정확보 방안 결정 ④ 창립총회 행사규모 및 주관단체 등 ⑤ 정관(안)에 대한 논의 ⑥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구성

창립총회 겸 출범식 행사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강원임업인 총연합회」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겸 축하행사는 오는 6. 24.(월) 스카이컨벤션웨딩(춘천 동면 장학리 소재)에서 개최를 하고,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는 8월중 목표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성길용 준비위원장은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총연합회 출범을 위하여 준비위원장을 맡아 오는 6.24일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출범식 행사와 법인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강원도 관계자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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