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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쓴 광주FC, 아산 잡고 기세 잇는다오는 26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서 맞대결 구단 최다 무패 기록 경신…‘원맨팀’ 아닌 ‘원팀’으로
  • 송근배 기자
  • 승인 2019.05.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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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_펠리페 득점 세리머니

프로축구 광주FC가 새롭게 쓴 무패행진 역사를 아산무궁화 원정에서도 이어가려 한다.

광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광주의 행보는 눈부시다.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3-1승리로 리그 선두 유지와 함께 무패를 12경기(7승 5무 승점 26점)로 늘리며 구단 최다 연속무패(K리그2 역대 4위)기록을 경신했다. 광주가 패하지 않는다면 매 경기가 역사가 된다.

광주는 리그 초반 득점 선두(10득점) 펠리페의 맹활약으로 힘찬 도약을 시작, 펠리페가 결장한 경기(3경기 전승)에서도 끈끈한 조직력과 헌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특히 2선 자원인 김정환과 윌리안이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찾았고, 다양한 득점 루트 확보에 성공했다. 한명에게 의존하는 팀이 아닌 하나의 팀이란 걸 증명해낸 광주의 공격력은 더 메서워질 전망이다.

광주는 이 뜨거운 기세를 아산전에 쏟아붓는다. 펠리페를 포함한 공격진과 함께 아슐마토프, 이한도 등 리그 최소 실점(7실점)을 이끌고 있는 수비진, 그리고 여름, 최준혁, 박정수 등의 탄탄한 중원 장악력으로 아산을 제압할 예정이다.

지난 2라운드 첫 대결에서 펠리페의 해트트릭과 김진환의 추가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고, 상대전적도 2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아산은 지난 시즌 우승팀답게 아직 강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대표 급 선수인 미드필더 이명주, 주세종이 건제하며 공격수 고무열은 7골로 득점 랭킹 3위에 랭크됐다.

또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한샘, 박재우 등이 이끄는 수비진은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안정돼 있다.

광주는 지난 첫 대결과 마찬가지로 중원 장악과 함께 이른 시간 내 선제골로 기선제압해야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새로운 역사를 쓴 광주가 아산전 승리로 선두 유지와 함께 무패 기록을 늘려갈지 주목된다.

송근배 기자  sports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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