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300명이 함께 2019년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을 결의

21일(화)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 결의대회 기념사진 촬영 모습.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박래석)은 21일(화) 연구동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2019년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생산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만전을 기해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 시키고, 양산일정을 준수해 성공적인 데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힘을 합치고 더불어 각 소공장별로 추진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실시하게 됐다.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 결의대회 모습.

결의대회에는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30여개 협력업체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신차를 비롯한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모두가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 결의대회는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을 위하여’ 동영상시청, 공장장 당부, 결의문 낭독, 결의문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을 통해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여러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광주공장 도약의 새로운 시발점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양산일정 준수를 비롯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 결의대회 결의 장면.

이어 결의문 낭독을 통해 ▲ 양산일정 준수 및 성공을 위하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주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 ▲ 지금껏 선택해준 고객사랑에 적기 공급 및 완벽한 품질의 차량으로 보답할 것 ▲ 고객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정직하게 일하고 전심전력으로 헌신할 것 ▲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2019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하여 모두가 협심할 것을 결의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 2019년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양산일정을 준수하고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적기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로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으며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첨단 신기술의 조화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소형 SUV와는 차원이 다른 하이클래스 SU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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