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키워드로 이야기하는 고고학’이 펼쳐집니다!!

강인욱 교수(차이나는클라스 출연분)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5월 23일 10시 박물관 강당에서 <2019 박물관문화대학>의 첫 강좌로 강인욱 교수(경희대학교)를 초청하여 ‘4가지 키워드로 이야기하는 고고학’을 진행한다.

강인욱 교수는 <차이나는 클라스(JTBC)>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진 ‘핫한’ 고고학자이다. 그는 한국을 넘어 만주, 시베리아, 유라시아로 관심을 넓혀가며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러시아 유학 시절에는 4,000년 전 무덤에서 인골 발굴의 경험도 있다. 그는 “고고학이란...유물과 유적의 발굴이 목적이 아니라 그것을 만들고 사용했던 사람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4가지 키워드-인연, 유유상종, 파괴, 사랑으로 고고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청강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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