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공원 동물원에서 그림대회와 다채로운 이벤트 가져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약 1만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년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그림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세 부분으로 진행 되었으며, 당일 발표한 주제로 어린이들의 그림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삐에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헬륨 풍선, 간식존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동물원에서 직접 동물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는 ‘동물 스탬프 투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그 밖에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크레파스 4천여개를 전달하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자전거, 물놀이매트,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 등 어린이날 선물도 제공했다.

‘2019년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 입상자는 오는 27일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6월 초 광주은행 본점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그림대회를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며 지역과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