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라면 누구나 국비지원 가능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주택관리사 자격증 대비과정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으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 4월 24일에 개강하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 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노인정, 놀이터, 주차장 등 공동시설까지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또한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 주택 내의 정비와 수리를 위해서 필요한 인력들까지도 총 책임자로써 지휘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해내기 때문에 전반적인 주택 관리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주택관리사 취득 이후 창업을 한다면 합동사무소 설립 후 고용 위탁이 가능하고 주택관리업 개인회사 역시 설립해서 운영이 가능하다. 주택관리 전문가만이 주택관리법인의 대표가 될 수 있으며 회사 창업도 가능하여 자격증 취득 이후 향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을 짓게 되면 법령으로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어있어 주택관리사자격증이 필수이다. 우리나라의 아파트보급률이 70%이상으로 주택관리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주택관리사의 업무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학력 및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만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진출이 가능하다. 해당 직업은 정년이 없기로 알려진 직업이라 60세 이상도 일이 가능하며 보통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 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정년보장과 노후준비에 탁월하다는 전망으로 최근에는 2030세대들의 유입 또한 많이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택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 경우에는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다. 1차 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과목으로 되어 있으며 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 및 공동주택관리 실무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원리에 경우에는 입주자등의 재산관리 측면에서 관리비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과목이다.

한국토픽교육센터 이러닝교육센터는 SBS“웃찾사”출신 개그맨 이수한이 홍보대사이며 사단법인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회원사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어교원 3급, 관광통역안내사,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FAT 2급(회계실무),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사승무원과정, 항공화물과정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인터넷교육으로 근로자 국비지원 무료교육(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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