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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쫄츠남(설)축제
  • 주은표 기자
  • 승인 2019.04.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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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통의상을 입고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하고있다.

캄보디아 설날맞이 “쫄츠남” 행사가 4월7일 평동공원에서 개최했다.

‘쫄츠남“은 한국어로 ’설‘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 이주여성. 유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하였고 탁발의식, 캄보디아 전통음식 시식, 레크리에이션, 민속공연 및 전통댄스 등을 통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쏜 다라(육군대령)과 캄보디아 이주여성단체(울산) 대표(타웅티리)참석하였다.

행사준비는 캄보디아공동체와 (사)광주외국인복지센터에서 주관하였다.

캄보디아 탁발의식(스님에게 밥을 주며 개인의 소원을 빌고 있다.)

첫 행사로 캄보디아 전통 불교 탁발의식을 통해 소원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식이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스님은 “새해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고 서로에게 새해 축하인사를 나누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한국에 있는 동안 꿈꾸었던 일들을 꼭 이루어 내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탁발의식을 진행하였다.

전국에서 몰려온 캄보디아인들은 타국에서 친구들과 동료들을 만나 음식을 나눠먹으며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고향을 떠나 먼 타국 생활이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캄보디아 설 축제로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고향사람들과 외로움을 달래는 귀한 시간이였다.

여기에 참여한 이주여성은 “캄보디아 전통의상을 입을 수 있고, 전통춤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다. 다음 행사를 기대하며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에 와 있는 캄보디아 노동자, 이주여성, 유학생들은 한국 삶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한국에서의 행복한 생활 영위와 각 개개인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

주은표 기자  tower5021@ham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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