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한전공대 연계산업 육성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2차 지방이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손금주 의원(무소속, 나주 화순)이 기존 혁신도시로의 유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손 의원은 기존 혁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유관 공공기관들의 2차 추가이전이 진행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특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의 경우 2022년 설립될 한전공대와 기존에 이전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에너지벨리, 전기자동차, 4차 산업혁명 산업 등과 연관된 공공기관, 정부출자 투자회사 등의 추가이전이 진행된다면 혁신도시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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