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투기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측근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전남 목포 '창성장'의 외관.

부동산 투기 의혹 을 받고 있는 무소속 손혜원 국회의원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창성장과 손 의원 조카의 카페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이날 목포의 창성장과 조카의 카페, 손소영갤러리 , 서울 용산구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보좌관 조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부동산차명 거래 의혹과 관련된 문건을 확보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손 의원이 청성장을 또 다른 조카 A씨 명의로 매입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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