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2018학년도 전기 동신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최일 동신대 총장이 이날 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에게 학위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22일 오전 11시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학사 1308명, 석사 121명, 박사 24명 등 145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방사선학과 졸업생 윤희현 씨 등 41명이 졸업우수상을, 간호학과 김지호 씨 등 10명이 공로상을, 생활체육학과 한화성 씨 등 5명이 체육상을 받았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축하말을 통해 “졸업은 한 과정의 마침표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점이기도 하다”며 “좋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우리 졸업생들이 어떤 위치와 자리에서도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