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의원, 극우 수구 세력을 옹호하는 정당 스스로 증명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갑)의원은 14일 자유한국당 윤리위의 괴물3인방 에 대한 징계 결과는 한명은 의원직을 유지 시켜주고, 두명은 전당대회 출마 기회를 열어 주었으며 스스로는 극우 수구 정당임을 증명한 결정 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번 한국당 윤리위의 결정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향해 괴물 , 간첩 , 빨갱이 , 폭도라고 저주하고 모욕하고 얻은 이름을 인지도라 생각하는 극우 수구 독재 잔재인사들이 한국당의 뿌리이자 자당의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감 이라고 자인한 셈 이라며 국민들은 5 18망언 괴물 3인방의 국회의원 제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한국당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괴물3인방을 감싸는 비열하고 무책임한 결정으로 온 국민을 모욕하는 괴물 옹호 결정을 하였다 고 강력 비판했다.

송 의원은 5 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민주주의를 조롱하고 부정하는 자들에게 전당대회를 이유로 징계를 유예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시키는 꼼수 징계 로 한국당이 극우 수구 세력을 옹호하는 정당임을 스스로 증명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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