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의원, 정부 신속한 투자 등 빠른 설립 촉구

민주평화당 김경진(광주 북갑)의원은 호남발전을 위해 광주와 전남 등 함께 경합한 다른 후보지들 역시 한전공대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전공대 입지선정 공동위원회는 최종적으로 나주를 한전공대 입지로 발표했다” 며 “우선 한전공대가 부지선정 이라는 큰 산 을 넘은 것을 환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한전공대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도지사 시절 건의한 지역대선 공약이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다 며 노벨상수상경력을 가진 총장을 초빙하고, 교수들 역시 과기대 몇 배 이상의 연봉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신속한 투자 확대로 조속히 대학을 설립해야 할 것 이며 광주와 전남은 한전공대 성공을 위해한 마음, 한 뜻으로 뛸 준비가 되어 있다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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