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여 건 건의사항 수렴과 새로운 100년 미래상 제시

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16개 읍면동에 대한 시정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무리했다.

첫 날 삼랑진읍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내이동까지 하루에 2~3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정 방향에 대한 130여건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올 해도 지역구 도‧시의원들이 함께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방향을 같이 고민하면서 시민들의 고충과 지역현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토론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생산적인 방문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시정업무 동영상을 통해 지난 민선6기 동안 이룬 성과와 새로운 미래 100년 밀양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에서 수렴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진행 상황 및 결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들과 대화의 과정에서 행정의 질 향상과 공무원이 시민을 섬기는 시민위주의 새로운 미래 100년 밀양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하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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