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황룡강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위해 심은 백일홍이 축제가 끝난 지금도 강변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올 가을 단풍놀이를 가지 못해 아쉬웠다면 황룡강변으로 마지막 꽃놀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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