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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오토바이 10대 중 7대는 고물, 절뚝거리는 경찰의 발- 전국 순찰용 이륜차 1,218대 노후화 심각
- 내용연수 두 배나 초과한 14년 이상 된 이륜차도 167대
  • 김기성 기자
  • 승인 2018.10.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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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부의장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 4선, 행정안전위원회)은 11일, 전국에 보급된 순찰용 이륜차 증 68.8%가 내구연수를 초과한 ‘고물 오토바이’여서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보유한 순찰용 이륜차는 조달청 고시에 따라 내용 연수를 7년으로 정하고 있다. 즉. 7년이 지난 이륜차는 교체 대상인 것이다.

주 부의장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노후 이륜차 현황 및 노후율(구입연도별)>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전국적으로 보유한 이륜차는 총 1,745대로, 이 중 내용 연수를 초과한 노후 이륜차는 총 1,218대(69.8%)에 달했다.

내용연수를 두 배나 초과한 14년 이상 된 이륜차도 167대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청 이륜차 노후율은 무려83.56%에 달해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부의장은 “경찰의 발인 순찰 오토바이가 오늘 당장 고장 나도 이상하지 않은 것은 치안 유지활동에 있어 큰 문제”라며 “신속한 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루빨리 노후 오토바이를 교체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기성 기자  giesung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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