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 2개소 찾아 온누리상품권 전달 및 환경정화 활동 -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9월 18일 과역면 과역로 2939-19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영화의 집’(대표 : 곽형순)과 영남면 우천리 143번지‘푸른초장그룹홈’(대표 : 마승희)을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고흥지사는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고령 어르신들의 쉼터인‘영화의 집’과 아동복지시설인‘푸른초장그룹홈’을 찾아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광선 지사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한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위로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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