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6곳에 위문품 전달
- 전통시장 장보기 및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 캠페인도...

추석맞이 시설방문_나자렛집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광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흥식 직무대행)는 16일 오후 비아5일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17일에는 광산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산을 지역위는 이날 오전부터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첨단요양원,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광주나자렛집,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마음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잇따라 방문해 전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추석맞이 시설방문_참조은장애인

이날 방문한 시설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과 노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외계층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민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흥식 지역위원장 직무대행(비아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정기 사무국장, 김행자 여성위원장, 박석규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장, 김광란 시의원(신가·신창), 윤영일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양경민 민원실장, 김선화 대의원 등이 참여했다.

추석맞이 시설방문_청소년자립생활관

전날(16일) 비아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박흥식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광란 시의원, 이정환 시의원, 김은단 구의원, 조영임 구의원, 김태완 구의원, 김재호 구의원, 강장원 구의원, 이귀순 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흥식 직무대행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당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면서 “명절이면 더 소외될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을 지역위원회는 최근 ▲핵심당직자 공모, ▲권리당원 전수조사, ▲오픈채팅방 개설, ▲비엔날레 단체관람,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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