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석 회장(중앙회) 지역 환경지킴이 파수꾼으로 앞장서길 당부-

발대식 끝나고 홍창석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일 굿모닝타운(광주 북구 용봉소재) 9층에서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광주,전남지회 발대식 가졌다.

mbc공채19기탤런트 정은수(홍보대사)의 사회로 광주,전남지회 발대식및 각 시군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회원들은 4대강의 하나인 영산강의 생태보호와 수질을 감시하고 아울러 공사장 분진, 미세먼지 감시 등 지역 사회의 환경 파수꾼으로 활동 한다.

(재)나눔실천재단 이사장이자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중앙회 홍창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자원보존및 수질오염 감시, 예방, 소외된 계층 지원사업” 이 정관에 명시 됐다고 말하고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물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고 말 했다.

아울러 (재)나눔실천재단 임용균 사무총장은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광주,전남지회 발대식으로 회원들의 활발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영록 광주지회장과 이제국 전남지회장은 "다음세대에 물려 줄 산과, 물은 우리가 잘 지켜고 보존하여 깨끗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 고 하면서 전 회원들은 "화이팅" 으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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