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8억원 투입, 우레탄 트랙 및 청자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 완료 -

강진군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교체사업과 청자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종합운동 장 및 청자축구장 전경.

강진군 공공체육시설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강진군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교체사업과 청자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내구연한 초과로 심하게 훼손돼 있던 청자축구장 인조잔디를 새롭게 교체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친환경 시설로 종합운동장 트랙을 재정비했다.

강진군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교체사업과 청자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종합운동 장 및 청자축구장 전경.

이번 정비로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2018년 대교눈높이 하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청자축구장을 이용하는 인근 지역 축구 동호인들에게도 충분한 희소식이 되어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영기 강진군스포츠산업단장은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시설개선, 균형적인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