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뉴스창]포천 반월아트홀은 포천시민 누구에게나 문화혜택을 주기위한 문화서비스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 콘서트’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포천 반월아트홀은 2017년에 진행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김철민, 박서진, 장계헌, 너울밴드 등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공연을 단시간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바 있으며 이번 2018년도에도 포천시민에게 천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KBS1 아침마당 도전 우승자들 진달래, 박서진, 명지, 황준의 꿈의무대 도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진행을 맡은 가수 임영웅은 포천에서 태어나 ‘전국 노래자랑’ 포천시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5연승을 달성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노래 실력을 갖춘 포천의 아들이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월아트홀은 포천 시민이 찾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티켓오픈일자 확인 후 반월아트홀 홈페이지 www.bwart.net 및 전화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