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0180801120039.jpg][뉴스창]연천군은 민선7기 읍·면 방문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1일 오전 연천읍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신서면을, 오는 2일에 전곡읍과 청산면, 오는 3일에 군남면과 중면, 오는 6일에 백학면과 장남면, 오는 7일에는 왕징면과 미산면 순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금번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사항을 각계각층의 주민대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을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일반적인 군정홍보 및 단순 반복적인 건의사항 청취에서 벗어나 읍·면별 현안사항을 양방향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연천’을 만들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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