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의 아동 및 가족들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야구경기 시작 전 경기 티켓과 간식 교환권, 막대풍선 응원 도구를 무료로 지원받아 신나게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경기를 관람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야구를 좋아하는데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으며, 정말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관람 지원사업은 지역 내 경제적·정서적·문화적 취약계층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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