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계양구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저출산 극복 및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응모된 사진 124점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31점이다.
전시된 사진은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모습, 출산·육아 동기 유발을 표현한 사진,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표현하여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담은 작품들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출산장려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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