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육각정경로당은 건물이 낙후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이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6억2천여만원의 특별교부금으로 지상1층 연면적 116.29㎡ 규모의 신축공사를 실시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며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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