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뉴스창]고흥군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8월 4일부터 2개월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여행’을 매주 토요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생을 포함,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기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견학, 2기수는 ‘뮤지컬 보물섬’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공연관람예절, 감상기법, 직접체험과 관람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참가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문화참여 확대, 공연관람의 이해력을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비 13백만원이 지원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1기수는 오는 8월 3일까지, 기수는 오는 8월 24일까지 추가 모집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