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로 무더위 잊고 즐거운 추억만들기!'
이번 체험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슬라이드 이용 및 자유 수영시간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됐고 또 간식과 점심도 제공하여 아동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아동은 “부모님이 바쁘셔서 이번에 워터파크를 처음 와봤는데 슬라이드 타는게 너무 재밌고 시원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물놀이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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