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소속 김광열 선수는 100m 일반부에서 3위를 기록했고 이주호, 이우빈 선수는 400m 일반부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얻어 포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포천시청 소속 김광열, 이주호, 이우빈 선수는 2018홍천전국실업육상대회의 성적을 발판으로 올해 10월에 개최하는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포천시청 육상부는 9월에 한 차례 시합 출전 후 10월 전국체전을 목표로 더욱더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선라 기자
seonr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