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치매교육 및 의료기관 견학

▲ 세종특별자치시
[뉴스창]세종시광역치매센터가 오는 8월 3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캠프를 운영한다.

치매 관리·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력들의 역할을 안내하고 체험·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고등학생 30여명 대상으로, 광역치매센터 치매인식개선 교육, 충남대학교 간호대학과 충남대학교병원 견학,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특강, 간호대학 봉사동아리와 학생 간의 멘토링 실습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김정란 센터장은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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