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뉴스창]부평구는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지난 25일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부평사회적경제네트워크’ 창립 총회를 가졌다.

사회적협동조합 부평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협동 경제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부평구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일반협동조합, 신협, 생협, 자활센터의 대표 및 이사가 우선 설립하고, 추후 비영리단체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에 소속된 50여 개 조직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적협동조합 부평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으로 선출된 인천자바르떼 이찬영 대표는 “부평구와 함께 효율적인 민·관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모색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티와 연대협력사업, 교육, 워크숍,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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