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 현장 체험으로 국가와 지역안보 중요성 인식 계기 마련

▲ 강원도 철원 안보견학 실시
[뉴스창]인천 동구 금창동은 지난 26일,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방위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지역 예비군 동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통일안보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국가와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2땅굴, 평화전망대, 철원 두루미관, 월정리 역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6·25 전쟁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지도 다졌다.

김창기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원 및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안보의식을 굳건히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정례적인 안보견학을 개최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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