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
[뉴스창]연수구립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체투영관에서 ‘토요별빛극장’을 운영한다.

선학별빛도서관 천체투영관은 12미터 지름의 반구형 돔스크린을 설치해 천문·우주 등에 관련된 프로그램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생생한 별자리 보기 및 태양계 행성 등을 사실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8월에는 우주에 존재하는 행성의 비밀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Journey to a billion SUNS'을, 오는 9월에는 재미있는 캐릭터인 코요테를 주인공으로 해 지구, 달 및 태양을 탐험하면서 여러 가지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EARTH MOON & SUN'을 상영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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