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시상식
[뉴스창]구로구가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21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구로구는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녹색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3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환경보전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그림 37점과 글짓기 13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구로구 미술협회와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에서 맡았다.

대상 구일초등학교 양정련 학생 외 최우수상 5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6명 등 총 2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와 학부모,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에너지 절약 관련 영상 상영, 대회 심사평, 이성 구청장의 상패 수여 등이 이어졌다.

수상작은 추후 각종 환경 분야 행사 시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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