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야구동호회 최강팀 가린다

▲ 전주시
[뉴스창]전북지역 야구동호회 최강팀을 가리는 ‘제9회 전주시장배 동호인 야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주야구장 등 5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야구 동호인들의 기량향상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야구협회 소속 85개 팀과 전북도내 동호인 10개팀을 초청돼 기량을 겨룬다.

참가 팀들은 7개조로 나뉘어 매주 토·일요일 예선과 상위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오는 8월 25일과 26일까지 이틀간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2,100여명의 야구 동호인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기량향상을 통해 전주시 야구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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