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뉴스창]구로구가 온수동 와룡산 일대 주거취약지역을 점검했다.

구로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와룡산 일대 거주주민의 안전과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해 중점 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룡산 일대는 자연 경관 보존을 위해 개발이 제한돼 오래된 주택이 많은 지역이다.

조사는 수궁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나서 5일간 건물상태, 거주여부, 생활실태 등을 파악했다.

구로구는 조사 결과 주거 환경개선이 필요한 13가구에 대해 도배 등 민간 후원 서비스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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