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층 대상 여름밤 숲 치유 프로그램‘별 헤는 숲’운영

▲ 별 헤는 숲 홍보 포스터
[뉴스창]관악구가 고된 일상에 지친 청년세대를 위해 여름밤 숲 치유 프로그램 ‘별 헤는 숲’을 운영한다.

별 헤는 숲은 바쁜 업무와 더운 날씨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관악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된다.

눈으로 초록 빛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낮에 진행하는 프로그램과는 달리, 허브차 마시기, 조심조심 여름밤 숲 산책, 자연소리 느끼기 등 시각 뿐 아니라 오감을 모두 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시원한 여름밤을 느낄 수 있는 활력 쉼터에는 개인별 텐트와 요가매트가 구비돼 있어, 숲 속에 편안히 누워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별 헤는 숲에 참여한 한 주민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캠핑 가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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